[UEFA 네이션스리그] 10월03일 라트비아 vs 몬테네그로 분석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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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01:00

[UEFA 네이션스리그] 10월03일 라트비아 vs 몬테네그로 분석 중계
1. 경기개요
2026년 10월 03일에 열리는 UEFA 네이션스리그의 라트비아와 몬테네그로의 경기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리그 C 조별리그에서 무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몬테네그로와 첫 승 및 대회 첫 득점을 노리는 라트비아의 3차전 맞대결입니다. 몬테네그로는 키프로스와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모두 경기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2연승을 질주, 승점 6점으로 조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라트비아는 1차전 아르메니아 원정 0-2 패배에 이어 키프로스와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으로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양 팀의 전력 차이는 국제축구연맹 랭킹에서도 명확히 드러나 몬테네그로가 80위, 라트비아가 137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대 전적에서도 라트비아는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아직 승리를 거둔 적이 없으며, 2021년 09월 월드컵 예선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리그 B 승격을 목표로 전승 행진을 이어가려는 몬테네그로와 안방에서 대회 첫 골 및 반등을 노리는 라트비아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집니다.
2. 홈팀분석 - 라트비아
파올로 니콜라토 감독이 이끄는 라트비아는 지난 봄 플레이오프에서 지브롤터를 상대로 2연승(모두 1-0)을 거두며 간신히 리그 C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 개막 이후 두 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공격 전개에 심각한 난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원정에서는 5명의 선수를 데뷔시키는 파격적인 실험 속에 0-2 완패를 당했고, 키프로스와의 홈경기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키프로스전에서는 유효 슈팅을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극심한 빈공에 시달렸으며, 리하르츠 마트레비츠 골키퍼의 5차례 선방과 상대의 후반 추가시간 골대 강타 덕분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지켜냈습니다. 라트비아는 최근 23경기 중 2골 이상을 넣은 경기가 단 1회에 불과할 정도로 해결사 부재가 뼈아픕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 소속 수비수 데니스 치르킨스가 체력 안배 차원의 조기 복귀 계획을 철회하고 대표팀에 남아 이번 몬테네그로전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크리스타프스 그라봅스키스 역시 부상을 털어내고 기용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8일 동안 세 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울드리키스, 구트콥스키스 등 최전방 자원들이 결정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3. 원정팀분석 - 몬테네그로
미르코 부치니치 감독이 지휘하는 몬테네그로는 네이션스리그 2연승으로 조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리그 B 다이렉트 승격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키프로스와의 1차전에서는 후반 선제 실점 이후 66분과 86분 연속골을 터뜨려 2-1 역전승을 거두었고, 아르메니아 원정에서도 두 차례 리드를 잡고 동점을 허용했으나 후반 89분에 터진 알렉사 라트코비치의 극적인 데뷔골로 3-2 진땀승을 거두었습니다. 몬테네그로의 중심에는 스트라이커 니콜라 크르스토비치의 절정의 골 감각이 있습니다. 크르스토비치는 키프로스전 페널티킥 동점골에 이어 아르메니아 원정에서도 골망을 흔들며 대회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며, 최근 대표팀 10경기에서 6골을 몰아치고 있습니다. 다만 전력 누수와 빡빡한 일정에 따른 로테이션은 변수입니다. 세아드 학샤바노비치가 이탈했고 아담 마루시치도 근육 부상으로 소집되지 못했습니다. 지난 아르메니아전에서는 센터백 안드레이 주리치가 데뷔전을 치렀고 스테판 론차르와 두샨 부코비치가 선발 기회를 얻었으며 주장 스테반 요베티치는 벤치에서 시작하는 등 선수단 체력 관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4. 최종분석
객관적인 전력과 체급, 선수 개개인의 기술적 역량에서는 몬테네그로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라트비아는 최근 홈 8경기 중 7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만큼 안방에서도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유효 슈팅을 만들어내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라트비아가 홈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수비 집중력을 발휘한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실제로 라트비아는 네이션스리그 최근 홈 8경기 중 2점 차 이상 패배가 단 1회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몬테네그로는 화력은 막강하지만 수비적인 안정감은 다소 흔들리고 있습니다. 몬테네그로는 최근 6경기 연속 3골 이상이 나오는 다득점 난타전을 치렀고, 공식 대회 10경기 연속으로 클린시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후반전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만큼, 라트비아가 경기 후반 한 번의 기회를 살려 대회 첫 골을 뽑아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결국 뒷심과 공격 해결사 크르스토비치의 존재감을 앞세운 몬테네그로가 난타전 양상 속에서 2-1 스코어로 1골 차 신승을 거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5. 픽추천
몬테네그로 승리 : 2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리며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는 몬테네그로가 공식전 득점이 전무한 라트비아를 상대로 객관적인 체급 우위를 증명할 것입니다.
기준점 2.5 오버 : 몬테네그로의 최근 6경기 연속 3골 이상 다득점이 터졌고 10경기 연속 실점을 범하고 있는 수비 불안을 고려할 때 3골 이상의 활발한 공방전이 유력합니다.
라트비아 팀 득점 1.5 언더 : 라트비아가 최근 23경기 중 2골 이상 득점한 경기가 단 1회에 불과하고 직전 키프로스전 유효 슈팅 0개에 그쳤을 만큼 공격 화력이 제한적입니다.
6. 결론
이번 경기는 조 단독 선두를 굳히려는 몬테네그로와 득점 가뭄을 깨고 첫 승점을 추가하려는 라트비아의 맞대결입니다. 라트비아는 홈에서 치르킨스를 중심으로 수비벽을 두텁게 세우고 버티기에 나설 것이며, 수비 불안을 노출 중인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후반 일격을 노릴 것입니다. 하지만 대회 2경기 연속골로 맹활약 중인 니콜라 크르스토비치와 오스마이치 등이 포진한 몬테네그로의 전방 화력과 공격 뎁스는 라트비아 수비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비에서 다소 흔들리더라도 전방에서 꾸준히 해결 능력을 보여주는 몬테네그로가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분석의 출처는 토토119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