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10월11일 헐시티 vs 에버튼 분석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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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07:00

[EPL 프리미어리그] 10월11일 헐시티 vs 에버튼 분석 중계
1. 경기개요
2026년 10월 11일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의 헐 시티와 에버턴 FC의 경기 분석입니다. 이번 6라운드 맞대결은 시즌 초반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5경기 동안 단 1패만을 합작한 두 팀이 서로 다른 축구 철학을 앞세워 충돌하는 매우 흥미로운 경기입니다. 승격팀 헐 시티는 거침없는 공격 축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첼시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등을 상대로 돌풍을 일으키며 초반 최대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반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 FC는 조던 픽포드 골키퍼의 안정감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 실리적인 역습을 바탕으로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 팀의 역대 공식 맞대결은 4차례 열려 에버턴 FC가 3승 1무로 무패의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4년 전 안방에서 치른 FA컵 맞대결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에버턴 FC가 3-2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최근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4골씩 터져 나오며 다득점 경기를 연출했던 두 팀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탄탄한 방패를 앞세운 실리 축구의 정면 승부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2. 홈팀분석 - 헐 시티
승격팀 헐 시티는 개막 후 리그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유일한 패배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1-2 석패뿐이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2-0으로 완파하고 첼시 FC 원정에서 2-2 무승부, 아스톤 빌라 FC와 0-0 무승부를 거두는 등 빅클럽들을 상대로도 전혀 주눅 들지 않는 성숙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로테이션을 가동했던 리그컵에서 선덜랜드 AFC에 0-1로 패배해 탈락했으나, 이로 인해 리그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안방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 무실점 승리와 아스톤 빌라 FC전 무실점 무승부에서 나타나듯 홈 2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견고한 방어력을 뽐냈습니다. 경기당 평균 득점과 실점 모두 1골 안팎으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코너킥 흐름 역시 매우 차분하여 홈 8경기 연속 코너킥 9.5개 이하, 홈 7경기 연속으로 자체 코너킥 4.5개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부상자 공백은 상당합니다. 찰리 휴스, 잭 버틀랜드, 맷 타깃, 일리아스 안사, 엘리엇 마타조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어 스쿼드 운용에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3. 원정팀분석 - 에버턴 FC
에버턴 FC는 개막 후 리그 5경기에서 2승 3무를 기록하며 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개막전 크리스탈 팰리스전 2-0 승리에 이어 직전 5라운드 입스위치 타운전에서 1-0 신승을 거두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2 무), AFC 본머스(1-1 무), 토트넘 홋스퍼 FC(0-0 무)와도 비기며 승점을 착실하게 쌓았습니다. 리그컵에서도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4-0으로 완파하고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를 1-0으로 꺾으며 공식전 전승을 이어가는 등 상승세가 매섭습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특유의 철저한 수비 규율과 조던 픽포드 골키퍼의 선방 능력은 에버턴 FC를 리그에서 가장 실점이 적고 패배를 모르는 팀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원정 2경기 모두 1-1과 0-0 무승부로 끝났을 정도로 적지에서는 실점을 극도로 억제하는 실리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력 면에서도 비탈리 미콜렌코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점을 제외하면 핵심 전력 손실이 거의 없어 안정적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습니다.
4. 최종분석
이번 맞대결은 과거 맞대결에서 나타났던 난타전 양상과는 전혀 다른 전술적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 팀 모두 이번 시즌 초반 경기당 평균 1골 수준의 득점력을 보이면서도 그보다 적은 실점을 허용하며 리그 최상위권의 수비 지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헐 시티가 안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아스톤 빌라 FC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안정감을 입증했고, 에버턴 FC 역시 조던 픽포드를 축으로 리그 원정에서 단 1골만 내주는 짠물 수비를 펼쳐왔습니다.
에버턴 FC는 원정에서 무리하게 라인을 올려 공격을 시도하기보다는 안방에서 강한 헐 시티를 상대로 후방을 굳게 닫고 역습을 노릴 공산이 큽니다. 에버턴 FC가 적지에서 멀티 득점을 올릴 가능성은 희박하며, 헐 시티의 홈 코너킥 통제 경향까지 맞물려 전체적으로 조심스러운 흐름이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전환 과정에서 수비 위치 선정에 애를 먹는 헐 시티와 원정에서 거친 몸싸움을 불사하는 에버턴 FC의 경기 스타일로 인해 옐로카드는 3.5장을 넘어설 수 있으나, 득점에서는 양 팀 모두 수비벽을 뚫지 못한 채 1-1 수준의 저득점 무승부로 귀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5. 픽추천
2.5 언더: 양 팀 모두 이번 시즌 경기당 1골 안팎의 득점과 리그 최소 실점권의 짠물 수비를 유지하고 있어 기준점 언더가 유력합니다.
에버턴 FC 1.5 언더: 에버턴 FC가 이번 시즌 원정 2경기에서 1득점 이하에 그쳤고 헐 시티의 홈 무실점 방어력을 고려할 때 원정팀의 멀티 득점은 어렵습니다.
코너킥 10.5 언더: 헐 시티의 최근 홈 8경기 연속 코너킥 9.5개 이하 흐름과 홈 자체 코너킥 4.5개 이하 추세가 맞물려 저코너 흐름이 유력합니다.
6. 결론
빅클럽들을 연파하며 홈 무실점 강세를 보여온 승격팀 헐 시티의 패기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지휘 아래 조던 픽포드를 중심으로 리그 무패의 짠물 수비를 자랑하는 에버턴 FC가 맞붙는 가운데, 과거의 다득점 맞대결 흐름을 깨고 서로의 단단한 방패를 뚫어내지 못하는 팽팽한 수비전 끝에 2.5골 이하의 저득점 무승부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분석의 출처는 토토119입니다.

